'보통의 연애' 가수 반하나 누구? 3년만에 음원 역주행, 감성보컬

황승빈 2017. 8. 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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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나. 사진| 반하나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보통의 연애'로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 반하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반하나는 지난 2014년 ‘그대가 나를 본다면’로 첫 싱글을 발매했다. 이후 지난 5월 반하나의 영상이 SNS를 통해 500만뷰 이상이 조회될 정도로 퍼지면서,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40위권까지 순위 상승, 3년 만에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반하나는 지난 2월 JTBC '싱포유'에 출연해 길구봉구와 함께 환상의 라이브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너만 들려주는 음악' 시리즈는 동명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직접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를 선별해 프로젝트 앨범을 제작, 홍보해 주는 프로젝트다. 반하나는 그 두 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해 '역주행 신화'의 좋은 기운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보통의 연애' 음원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차트에서 공개된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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