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고등학생 시절 모습 화제..'눈빛이 김상중'

권준영 2017. 8. 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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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미' 마동석의 고등학교 때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무도 안 믿었던 마동석 고교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처음에는 인터넷상에 20대라고 떠돌았는데, 마동석이 직접 고2 때 찍은 사진이라고 정정해줬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마동석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인 십대 시절 모습으로, 지금의 우람한 근육과는 전혀 다른 날렵한 근육질 몸매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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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마요미' 마동석의 고등학교 때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무도 안 믿었던 마동석 고교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처음에는 인터넷상에 20대라고 떠돌았는데, 마동석이 직접 고2 때 찍은 사진이라고 정정해줬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마동석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인 십대 시절 모습으로, 지금의 우람한 근육과는 전혀 다른 날렵한 근육질 몸매가 인상적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2 때 저런 모습이라면 미국에서도 학교 접수에는 문제없었겠네요", "눈빛이 김상중 아저씨 닮음", "지금이나 그때나 전혀 다른 것 같으면서도 누구 하나 섣불리 덤벼들 사람은 없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을 필두로 하는 영화 '범죄도시'는 강력반 형사들이 2004년 하얼빈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신흥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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