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욕 먹을 각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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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출연하는 백성현의 부담감이 상당하다.
백성현은 그간 여러 매체를 통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대해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특히 최근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 백성현은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영화와 다르다면서 욕을 먹을 수 있다고 영화팬의 입장에서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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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출연하는 백성현의 부담감이 상당하다.
백성현은 그간 여러 매체를 통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대해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특히 최근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 백성현은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영화와 다르다면서 욕을 먹을 수 있다고 영화팬의 입장에서 말하기도 했다.
백성현은 데뷔 24년차 배우. 데뷔 18년차에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처음 주연으로 나선 백성현은 “그간 연기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어렵게 해온 것 같다. 공들임(다솜 분)에게도 항상 하는 말인데 즐겁게 연기하려고 노력한다. 즐겁게 열심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24년차 배우로도 “연기는 매번 어렵다. 20년간 다른 걸 했으면 이것보다 잘하겠다는 느낌도 든다”는 말로 연기자로서 고심하는 부분을 털어놓기도 했다.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다리가 불편해 거의 외출을 했던 적이 없는 '조제'와 대학을 갓 졸업한 '츠네오'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다. 일본에서는 츠마부키 사토시가 열연한 작품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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