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식품 산사의참맛, 푸른 보약 매실을 자연 그대로 담아낸 매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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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중국 호북강륙지역의 전국시대로 추정되는 묘에서 출토된 유물중 매실 씨가 발견된 것을 기반으로 대략 3000년 전부터 중국의 호북성과 사천성 일대에서 재배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중국 고서 사서삼경 중 하나인 <서경> 을 살펴보면, 소금과 함께 음식의 간을 맞추는 용도로 매실을 사용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 1500년전 중국을 거쳐 들여와 삼국시대에는 주로 정원수로 쓰여졌다.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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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중국 호북강륙지역의 전국시대로 추정되는 묘에서 출토된 유물중 매실 씨가 발견된 것을 기반으로 대략 3000년 전부터 중국의 호북성과 사천성 일대에서 재배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중국 고서 사서삼경 중 하나인 <서경>을 살펴보면, 소금과 함께 음식의 간을 맞추는 용도로 매실을 사용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 1500년전 중국을 거쳐 들여와 삼국시대에는 주로 정원수로 쓰여졌다. 고려 초기부터는 매실을 식용이나 약용으로 써온 것으로 추정된다.
음식의 독과, 혈액 속, 물 속의 독을 없애주는 매실은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특효약이며, 탁월한 해독 작용으로 식중독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위장 운동을 촉진해 소화불량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칼슘을 흡수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매실 속의 칼슘성분이 산과 만나게 되면, 이온 상태로 변화되어 흡수율이 상승하기도 한다. 매실의 무기질, 비타민, 유기산 등의 영양소 중에서도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알코올의 부산물로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는 성분이 있어 술독을 해독하는 역할도 뛰어나다.
잘 익은 매실은 풋매실에 비해 약효를 내는 유기산 등의 성분이 훨씬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매실의 효과를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잘 익은 매실이 적극 권장된다. 최근 매실의 성분 중 아미그달린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청매실의 독성 여부가 왜곡 보도되어 매실 소비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는데, 매실의 씨앗 속에 들어 있는 아미그달린은 매실이 성숙함에 따라 그 양이 크게 감소되어 잘 익은 매실을 가공하면 독성이 문제가 되지 않게 된다.
픗매실과 청매실을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칼로 잘랐을 때 씨앗이 잘리거나 발로 밟았을 때 으깨지면 풋매실, 씨앗이 단단하게 굳어 있다면 청매실로 볼 수 있다.
영평식품 산사의참맛에서는 전남 구례군 매실 마을에서 직접 공수해온 고품질 청매실을 1년이상 숙성시킨 매실청과 이런 매실 엑기스를 넣어 만든 9회 죽염 매실고추장을 제조하고 있다. 고추장재료에 물 대신 질 좋은 영평 매실청과 배 발효액으로 버무려 숙성된 매실고추장은 상큼하고 달콤하여 고기무침과 나물무침, 비빔밥, 초고추장 대용으로 안성 맞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영평식품의 대표 제품인 전통장류는 모두 방부제, 발효억제제, 조미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1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생산하고 있다. 옛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영평 매실청은 매실차로 달여 먹을 때 새콤달콤한 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평식품 산사의 참맛 공식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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