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신동' 조명우 첫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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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가 첫 성인 대회 우승에 힘입어 국내 남자 3쿠션 랭킹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30일 대한당구연맹이 발표한 캐롬 3쿠션(남) 랭킹에 따르면 조명우는 합산 점수 222점으로, 직전 랭킹(33위)보다 무려 27단계나 뛰어오른 6위를 기록했다.
조명우는 최근 열린 '춘천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우승으로 120점을 얻어 큰 폭으로 랭킹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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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가 첫 성인 대회 우승에 힘입어 국내 남자 3쿠션 랭킹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30일 대한당구연맹이 발표한 캐롬 3쿠션(남) 랭킹에 따르면 조명우는 합산 점수 222점으로, 직전 랭킹(33위)보다 무려 27단계나 뛰어오른 6위를 기록했다.
조명우는 최근 열린 ‘춘천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우승으로 120점을 얻어 큰 폭으로 랭킹이 상승했다.
대한당구연맹회장배 대회는 국토정중앙배,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체전과 함께 국내 3쿠션 4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며 우승 120점, 준우승 82점의 포인트가 부여된다.
또한, 정읍 단풍미인배(6월) 2위, 충남도지사배(7월) 우승 등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홍진표는 랭킹 3위에 올라 처음으로 톱3에 진입했다. 아울러 춘천대회에서 각각 3위와 준우승한 서현민(10→4위)과 김형곤(13→7위)도 큰 폭으로 랭킹이 상승했다. 이승진도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반면 조재호와 최성원이 1, 2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행직은 2위에서 10위로 내려갔고, 이충복 김재근도 순위가 소폭 내려갔다.
[MK빌리어드뉴스 이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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