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민하, 워너원 직접 본 소감은?.."오빠들 모두 친절하고 다정해"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2017. 8. 30. 10:39
아역배우 박민하가 그룹 워너원 멤버들을 직접 만난 소감을 전했다.
박민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튜디오에서 워너원 멤버들을 만난 후기를 전했다.
박민하는 “같은 큐브 식구였다고 정말 친절하게 대해준 라이관린오빠~ 펜타곤 오빠들에게 전화해서 민하 얘기하신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민하가 오빠들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 민하한테 ‘팬이에요~’라고 얘기해준 대휘오빠~ 영광이에요. 저도 오빠들 팬이에요~ 민하를 봐서 신기하다고 해준 우진오빠~ 제가 오빠들보는게 더 신기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아까는 수줍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잘 못했어요~ 오늘 멋지고 친절한 오빠들 봐서 정말 신기하고 기뻤어요~ 오빠들 모두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하도 오빠들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원은 29일 오후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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