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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서민정 "백지연 보며 아나운서 꿈꿨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8-29 22:37 송고
'1대100' 방송 캡처 © News1
'1대100' 방송 캡처 © News1

배우 서민정이 '1대 100'에 출연해 원래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선 배우 서민정이 출연했다. 서민정은 원래 꿈이 연기자가 아니라 아나운서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에 백지연 아나운서가 살고 있었다"며 그 모습을 보면서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학교 때 교내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대학교 2학년 때 VJ가 되면서 아나운서는 못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서민정은 가족이야기와 시트콤 캐스팅 비화 등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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