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이름없는여자' 최윤소, 배종옥 배신했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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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최윤소가 마지막 순간에 배종옥을 배신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손여리(오지은 분)와 구도치(박윤재 분)은 위드 그룹의 의상을 카피한 범인을 찾아다녔다.


손여리와 구도치는 위드 그룹 의상을 카피한 범인을 찾기 위해 동대문 의상 공장을 돌아다녔다. 결국 범인을 찾은 구도치는 사건의 배후가 누구인지 말하라고 그를 압박했다.

하지만 범인은 구해주(최윤소 분)가 위기의 상황의 경우에는 홍지원(배종옥 분)의 이름을 대라고 했던 사실을 기억해 내고 홍지원이 사건의 배후라고 밝혔다.

최미희(김서라 분)의 압박에 못이겨 구도영(변우민 분)은 결국 손여리를 해고하고 구도치를 대기발령시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홍지원은 이를 통쾌하게 생각했으나 그 때 마침 사건의 배후에 홍지원이 있다는 범인의 진술이 담긴 녹음 파일을 구도치가 가져왔다.

홍지원은 당황했고 구해주에게 도와달라고 했으나 구해주는 "어떻게 위드의 안주인으로서 그럴 수 있냐"며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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