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훈훈한 삼촌미를 과시했다.


윤두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너무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기는 다름 아닌 윤두준의 조카였다. 하이라이트 부산 콘서트를 보러 온 누나, 조카와 함께 콘서트 직후 인증샷을 남긴 것.


윤두준의 조카 사랑은 이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공연하게 알려진 상태다.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차례 올렸고, 지난 6월엔 첫돌 맞은 조카에게 "준이야 생일축하해.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사랑둥이가 되렴"이라는 애정 어린 글도 남겼다.


'조카 바보' 윤두준의 모습에 팬들은 ‘나도 저런 삼촌이 있었으면’, ‘둘 다 너무 귀엽다’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윤두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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