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다인과 이유비, 견미리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이다인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 참가했다. 극 중 최서현 역을 맡은 이다인은 분홍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언니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 어머니 견미리의 외모에 관해 언급했던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2013년 10월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붐으로부터 "어머니가 견미리다. 그리고 동생이 이다인 씨가 최근 화제를 모았다. 냉정하게 서열 정리를 해보자.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외모 순위를 정리해달라"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유비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엄마가 1등이다. 동생 이다인과 나는 거기서 거기다. 다른 느낌은 있다. 이다인은 좀 더 여성스럽다. 나는 귀여운 이미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다인의 차기작 '황금빛 내 인생'은 다음 달 2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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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키이스트 공식 홈페이지, 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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