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민낯으로 앨범 촬영..수수한 매력 있어 놀랐다"

이정아 기자 2017. 8. 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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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현아는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현아는 앨범 명 '팔로잉'에 대해 "팔로우 했어? 팔로잉해줘~라고 말하듯 내게 늘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와 동시에 나를 따라와 보라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앨범 명을 설명했다.

현아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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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 가수 현아가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현아는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현아는 앨범 명 '팔로잉'에 대해 "팔로우 했어? 팔로잉해줘~라고 말하듯 내게 늘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와 동시에 나를 따라와 보라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앨범 명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자연스러울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현아는 "이번 앨범은 내가 가장 자연스러울 수 있는 상황을 생각했다. 재킷 사진도 노메이크업으로 촬영했다. 잡티가 잘 보여서 걱정했는데 그 자체로 수수한 매력이 있어서 색달랐라"라며 포토북 형식으로 된 앨범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현아의 '팔로잉' 타이틀곡 '베베'는 트로피컬한 느낌의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사운드 패턴이 돋보이는 편곡이 인상적이다. 지금까지 현아의 스타일과는 다르게 좀 더 공기감 있는 랩과 보컬을 통해 부드럽지만 힘있게 목소리를 살려낸 점이 돋보인다.

현아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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