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프롤로그, 이서원

2017. 8. 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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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IME FEELING

이서원은 처음이라는 단어가 두렵지 않다. 무수히 많은 첫 순간들을 마주하게 될 그의 얼굴 위로 꾸밈 없는 설렘과 호기심이 노을처럼 번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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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드라마 <병원선>의 첫 방송을 앞둔 배우 이서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병원선>에서 외로움을 간직한 한의사 김재걸 역을 맡은 이서원은 최근 패션 미디어 <엘르> 9월호와 화보를 진행했다.우아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 속 이서원은 흡입력 있는 표정과 우수에 찬 눈빛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촬영에서 이서원은 기존에 보여준 풋풋한 매력 대신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서원은 “지금은 어떤 작품이든 제게 처음이라는 의미가 커요. 전작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첫 주연이자 성인 역할을 맡았고 처음으로 아티스트를 연기했다면 <병원선>은 지상파 첫 주연이면서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았고 30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어요.”라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서원은 평소 성격을 묻는 질문에 “호기심 많고 궁금한 건 절대 못 참아요. 또 완벽주의자는 아니지만 부족한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길 싫어해요.”라고 말하며 숨겨진 승부욕과 열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서원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8월 21일 발행한 <엘르> 9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 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KIM S.GON

에디터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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