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풍문쇼' 한지민, 연예계 대표 '조카 바보'

연휘선 기자 2017. 8. 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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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 배우 한지민의 남다른 조카 사랑이 드러났다.

이날 '풍문쇼' 패널들이 가장 먼저 언급한 '조카 바보' 스타는 바로 한지민이었다.

알고 보니 한지민은 SNS 아이디부터 조카인 로마의 이름을 따 '로마 이모'라 할 정도로 조카에 사랑이 극진했던 것.

또 다른 패널 차오루도 한지민의 조카 사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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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한지민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풍문쇼'에서 배우 한지민의 남다른 조카 사랑이 드러났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조카 바보'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풍문쇼' 패널들이 가장 먼저 언급한 '조카 바보' 스타는 바로 한지민이었다. 알고 보니 한지민은 SNS 아이디부터 조카인 로마의 이름을 따 '로마 이모'라 할 정도로 조카에 사랑이 극진했던 것.

이 가운데 패널 중 김가연은 영화 '밀정' 촬영 중 한지민과 만났던 일화를 고백했다. 김가연은 "촬영 때 저는 제 아이, 한지민 씨는 조카 사진을 보여주며 이야기했다"며 "실제로 한지민 씨가 조카를 거의 키운 것 같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패널 차오루도 한지민의 조카 사랑을 강조했다. 차오루는 "한지민 씨와 같은 미용실에 다닌다. 심지어 미용사도 같다"며 "한지민 씨가 해외에 자주 간다고 하더라. 알고 보니 조카가 호주에 있어서 자주 간다고 하더라. 영상 통화도 자주 한다고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풍문쇼|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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