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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음대생과 9월 결혼…"따뜻한 격려 부탁"


입력 2017.08.29 00:17 수정 2017.08.29 00:23        부수정 기자
배우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다음 달 결혼한다.ⓒ데일리안 DB

배우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다음 달 결혼한다.

2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겨운은 오는 9월 30일 서울 근교에서 양가 가족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생으로 두 사람은 1년간 교제했다.

소속사는 "결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정겨운과 신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한다"며 "정겨운은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인사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겨운은 지난 2014년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2016년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정겨운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마쳤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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