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논란' 릴리안 생리대, 환불 어떻게?
박지혜 기자 2017. 8. 28. 14:28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생리불순과 생리량 감소 등 부작용 논란을 빚은 '릴리안 생리대'에 대해 제조사 깨끗한나라 측이 28일 오후 2시부터 릴리안 전 제품 환불을 진행한다.
환불 대상 제품은 릴리안 생리대(릴리안, 순수한면), 라이너, 탐폰이다.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고객센터에 릴리안 생리대 환불 안내문이 붙어 있다.
깨끗한나라는 구매 시기나 영수증 보관 여부 상관없이 개봉 제품을 포함한 릴리안 전 제품을 환불해준다고 밝혔다.
환불 신청 방법은 28일 오후 2시부터 자사 환불사이트(www.thelilian.co.kr)와 고객지원센터 무료상담전화(080-082-2100)를 통해 환불신청을 받는다. 2017.8.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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