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불후의 명곡'서 연 맺은 무용수와 열애설..이혼 아픔 감쌌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박기영이 탱고 마에스트로 한걸음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28일 enews24는 박기영과 한걸음이 지난해 5월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정의 달 특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스승과 제자로 지내오다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예식 대신 식사 자리로 식을 대신한다고 전해졌다.
박기영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해 이혼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박기영은 “결혼과 관련해 보수적인 남편의 부모님으로부터 반대에 부딪쳤다. 4년간 만나는 동안 이별을 6번이나 반복했다”고 밝혔다.
박기영과 한걸음의 열애설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choi**** 박기영 2016년 1월에 이혼하고 저 남자는 5월에 알게 되어 올초에 사귀었으니까 불륜도 아니고 당당하게 만난사이네. 뭐 문제 될 거 있나” “etc7**** 재혼이구나” “ture****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야” “rich**** 나비처럼 사시는분 부럽소” “face**** 전 남편이랑 완전 다른 스타일 일 것 같은데.. 예술가이신듯.. 뭐. 많이 고민하고 선택하셨겠죠” “rkd7**** 박기영 행복했음 좋겠다” “junh**** 헐 한걸음님! 대박” “jsy1**** 이제는 꼭 행복해지시길!”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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