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위험해' 용준형, 낯가림 1인자 등극? 카메라와도 숨바꼭질

하나영 기자 2017. 8. 28. 10: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불밖은위험해' 용준형 / 사진: MBC '이불밖은위험해' 방송 캡처

'이불밖은위험해' 용준형이 낯가림 심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 용준형, 엑소 시우민, 박재정, 워너원 강다니엘 등 출연진들이 공동휴가 장소로 모이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기본적으로 다들 집돌이 성향을 가진 만큼, 낯선 사람과의 만남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용준형은 처음에 카메라를 피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용준형은 물을 마시고 싶은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의 인기척이 들리자 아나기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오랜 시간 참다가 물을 마시러 나선 용준형은 박재정과 첫 인사를 나누며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이불밖은위험해'는 집에서 시간을 즐기는 집돌이(혹은 집순이) 연예인의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