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이지덤 뷰티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구성원들이 지난 27일 개최된 '컬러 미 라드 서울 2017' 현장에서 브랜드 홍보 이벤트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색 마라톤 축제 '컬러 미 라드 서울 2017(Color Me Rad SEOUL)' 부대행사로 2030세대에게 '이지덤 뷰티'를 알리는 현장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지덤 뷰티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가 기획했다. 이들은 약 3000여명의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티 안나게 빨리 낫자'는 이지덤 뷰티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대웅제약은 브랜드 체험 부스를 차려 이지덤 제품과 홍보물을 전시했다.
송하나 대웅제약 이지덤 PM은 "이번 이벤트는 이지덤 서포터즈 미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회사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브랜드 마케팅에 적용하고, 대학생들은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서로 상생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에 참여한 이지덤 서포터즈 도동균(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군은 "이지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이벤트 아이디어 제안부터 진행방법 기획, 현장 운영·실행까지 모든 과정의 실무를 경험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덤은 국내 최초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로, 이지덤 뷰티는 얼굴 및 국소부위의 상처 치유를 돕는 습윤드레싱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