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김동준과 한 식구 된다..소속사 합병 체결(공식)

윤상근 기자 2017. 8. 28.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컬그룹 바이브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 출신 배우 겸 가수 김동준과 한 식구가 된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골드문엔터테인먼트, 일본 아사쿠사 게임즈 3사는 28일 입장을 통해 합병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3사 합병으로 더바이브와 골드문 소속이었던 아티스트 바이브와 포맨, 벤, 임세준, 김동준, 빅브레인은 신규 법인 메이저나인으로 소속돼 활동한다.

또한 더바이브 산하 레이블사인 더바이브 레이블은 메이저나인의 레이블 브랜드로 함께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위부터) 바이브, 김동준 /사진=스타뉴스

보컬그룹 바이브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 출신 배우 겸 가수 김동준과 한 식구가 된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골드문엔터테인먼트, 일본 아사쿠사 게임즈 3사는 28일 입장을 통해 합병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메이저9'(이하 메이저나인)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운영하게 된다. 메이저나인의 경영인으로는 골드문 대표 황정문과, AG 대표 박성태가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사진제공=메이저나인

3사 합병으로 더바이브와 골드문 소속이었던 아티스트 바이브와 포맨, 벤, 임세준, 김동준, 빅브레인은 신규 법인 메이저나인으로 소속돼 활동한다. 또한 더바이브 산하 레이블사인 더바이브 레이블은 메이저나인의 레이블 브랜드로 함께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메이저나인의 대표로 선임된 황정문 대표는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탄탄한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박성태 대표는 미국과 일본에서 회계/M&A 및 BD의 경력을 보유, 미국과 일본에서 게임 및 IP 콘텐츠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운영한 바 있는 전문 경영인이다. 더바이브의 대표였던 윤정수는 2008년 '와이후엔터프라이즈'를 설립해 인재 양성에 나섰고, 2015년 더바이브를 설립해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와 프로듀싱팀을 배출해냈다.

[관련기사]☞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속사정송선미 남편, 흉기에 숨져..경찰 "소송 관련 시비"이태임, 다이어트 논란 후 7kg 늘렸더니..'재혼' 이세창 "전처 김지연, 결혼 축하"송중기♥송혜교 예비부부가 밝힌 결혼 속사정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