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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불 밖은 위험해’ 이상우, 전화 놓지 못하는 소연바라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상우가 아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방송을 통해 보여줬다.

27일 첫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우는 처음 숙소에 들어설 때도 문 앞에서 먼저 김소연과 통화를 마친 후에야 들어갔다.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이상우는 아침에 일어나서도 바로 김소연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소연은 그의 전화를 반갑게 받았고 아내의 목소리를 들은 이상우는 미소를 지었다.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아침은 먹었어”라고 다정하게 통화를 이어나갔다.

이 같은 모습에 시청자들은 “통화하는 모습만 봐도 정말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이다”라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첫방송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불 밖은 위험해’ 프로그램에는 이상우, 강다니엘, 시우민, 용준형, 박재정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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