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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카메라한테도 낯가리는 이 남자…집돌이의 일상 공개
기사입력 2017.08.27 23:49:24 | 최종수정 2017.08.28 10:41:06
‘이불 밖은 위험해’ 용준형이 낯가림의 끝판왕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이상우,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하이라이트 용준형, 박재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우 다음으로 숙소에 들어온 용준형은 무거운 짐을 들고 침실이 있는 2층으로 향했다. 이상우가 있는 방문을 열었다가 다시 닫으며 자신이 묵을 방으로 향했다. 이상우와 용준형 두 사람 모두 낯가리는 성격 때문에 인사를 나누지 못하는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용준형은 카메라가 있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한 채 옷을 갈아입었다. 이후 카메라를 발견한 그는 움직이는 카메라를 향해 “어휴 좀 무섭잖아”라고 말하며, 사람 아닌 물건한테도 낯가려 폭소를 자아냈다.
또 박재정이 올라오는 소리에 복도에서 마주칠까봐 목말라도 참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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