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유희열, 요리 실력 뽐내며 '낭만' 저녁 선물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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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긴어게인' 방송 화면 캡처


'비긴어게인'에서 유희열이 멋진 요리 실력으로 비긴 어스 팀을 감동시켰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는 스위스 몽트뢰에서 즐긴 그림 같은 저녁 식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비긴 어스'는 재즈 페스티벌 거리에서 한 버스킹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노홍철과 유희열은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며 고생한 비긴 어스들에게 힘을 주려고 했다. 유희열은 야외에서 고기와 소시지를 굽고 노홍철은 밥을 준비했고 윤도현에게 첫 선을 보였다.

윤도현은 유희열의 요리를 맛본 후 "와 정말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노홍철 역시 유희열이 만든 바비큐를 먹으며 감탄했다. 이소라 역시 합류해 테라스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고 비긴 어스 멤버들은 몽트뢰의 멋진 야경을 만끽했다.

윤도현은 존 메이어의 'Gravity'가 야경에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노래를 틀었고 네 사람은 좋은 음악과 경치를 즐겼다. 윤도현은 감성에 취한 나머지 이소라에게 "누나는 정말 가요계의 보석이야"라는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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