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긴어게인' 방송 화면 캡처 |
'비긴어게인'에서 유희열이 멋진 요리 실력으로 비긴 어스 팀을 감동시켰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는 스위스 몽트뢰에서 즐긴 그림 같은 저녁 식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비긴 어스'는 재즈 페스티벌 거리에서 한 버스킹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노홍철과 유희열은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며 고생한 비긴 어스들에게 힘을 주려고 했다. 유희열은 야외에서 고기와 소시지를 굽고 노홍철은 밥을 준비했고 윤도현에게 첫 선을 보였다.
윤도현은 유희열의 요리를 맛본 후 "와 정말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노홍철 역시 유희열이 만든 바비큐를 먹으며 감탄했다. 이소라 역시 합류해 테라스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고 비긴 어스 멤버들은 몽트뢰의 멋진 야경을 만끽했다.
윤도현은 존 메이어의 'Gravity'가 야경에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노래를 틀었고 네 사람은 좋은 음악과 경치를 즐겼다. 윤도현은 감성에 취한 나머지 이소라에게 "누나는 정말 가요계의 보석이야"라는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