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김진우, 충격의 때밀이…김수로 "못보겠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위너 김진우가 목욕 장면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수로와, 엄기준, 김진우가 조지아에서 목욕을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로네(김수로, 엄기준, 김진우)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목욕을 즐겼다. 이때 김진우는 목욕관리사에게 때를 밀었다. 김진우는 때가 나오기 시작하자 "충격 먹었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로 역시 "못 보겠다"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김진우는 "(때가) 때수건에서 나오는 거 아니냐"라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