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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마법사' 위너 진우, 온 몸에 때 작렬 "충격적이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8-27 19:11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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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진우가 온 몸에서 때가 가득 나와 충격을 안겼다.

27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는 김수로, 엄기준,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위너의 진우가 조지아 여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진우, 김수로, 엄기준은 조지아의 유명 온천에 방문했다. 이 온천은 17도의 냉탕과 48도의 열탕을 오가는 목욕법이 있는 곳.

열탕에 먼저 들어간 김수로는 높은 온도에 화들짝 놀라 용수철처럼 튀어올랐다. 호기심을 느낀 진우 역시 열탕에 몸을 담갔지만 역시 오래 머물지 못했다.

진우는 이어진 세신에서 별 걱적 없이 몸을 맡겼으나 국수처럼 밀리는 때를 보고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수로 역시 "더는 못보겠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우는 "충격먹었다. 때수건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정말 내 몸에서 나온 것이 맞냐"며 민망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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