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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드림페스티벌' 시동···내달 23일 구미 예선

등록 2017.08.27 1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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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제17회 LG드림페스티벌'이 오는 9월 9일 서울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 경연에 들어간다.사진은 지난해 경연 모습. 2017.08.27 phs6431@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제17회 LG드림페스티벌'이 오는 9월 9일 서울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 경연에 들어간다.사진은 지난해 경연 모습. 2017.08.27 [email protected]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제17회 LG드림페스티벌'이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 경연에 들어간다.

 27일 LG경북협의회(회장 LG전자 이충호 부사장)와 구미시에 따르면 'LG드림페스티벌'은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고, 지역사회 친화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 자격은 만9세부터 24세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가요·그룹댄스 부문은 9월 9일 서울지역 예선(TCC아트센터)을 시작으로 10일 대구지역 예선(한영아트센터), 16일 부산지역 예선(부산디자인센터), 23일 구미지역 예선이 준비돼 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은 23일 본선에서 부문별 TOP3 경연팀을 선발한다.

 본 행사는 10월 14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각 부문별 대상팀은 상금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밖에 LG경북협의회장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경상북도교육감상, 구미시장상이 주어진다.

 올해는 ▲가요부문 TOP3-디지털 싱글 음원제작 ▲그룹댄스부문 TOP3-프로필 영상제작 ▲TOP3 공통지원-방송전문 메이크업, 코디전문팀 운영 등을 지원한다.

 내달 9일까지 LG경북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가능하다.

 이 대회에서 배출된 스타는 god의 김태우, 10cm 권정렬, 한류스타 황치열, 팝핀여제 주민정, 트로트 가수 류원정 등이다.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꿈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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