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은 내가 졌소" 윤세아, 김민교와 '섬뜩+코믹' 분장

이은솔 2017. 8. 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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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김민교와 함께한 'SNL9'에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교#애나벨 오라버니...애나벨은 내가 졌소!! 오라버니 다 하시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 출연해 영화 '웰컴투동막골', '애나벨' 등의 주인공으로 분장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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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왼쪽)-윤세아.사진l윤세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김민교와 함께한 ‘SNL9’에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교#애나벨 오라버니...애나벨은 내가 졌소!! 오라버니 다 하시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SNL코리아9’ 크루 김민교와 호스트로 출연한 윤세아가 신비로운 조명 아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섬뜩하면서도 코믹한 분장으로 변신해 이목을 끈다. 특히, 김민교는 영화 '애나벨' 속 인형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세아는 김민교와 달리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모습으로 두 사람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 출연해 영화 '웰컴투동막골', '애나벨' 등의 주인공으로 분장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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