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복면가왕' 칭기즈칸=원투 송호범..'자~엉덩이' 주인공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8.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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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수 칭기즈칸의 정체가 공개됐다. 칭기즈칸은 그룹 원투 송호범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3대 가왕 자리를 두고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칭기즈칸과 청개구리왕자가 2라운드에서 경쟁했다. 칭기즈칸은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했다. 칭기즈칸의 거칠지만 호소력 있는 목소리는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청개구리왕자는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로 맞섰다. 청개구리왕자는 특유의 리듬감과 음색으로 곡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했다.

두 사람 모두 각각의 매력으로 판정단을 고민에 빠지게 했다. 그 결과 청개구리왕자는 칭기즈칸을 67대 32로 눌렀다. 칭기즈칸은 '자~ 엉덩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송호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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