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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당근소녀, 브아걸 나르샤…아테나 3R 진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8-27 17:19 송고 | 2017-08-27 17:20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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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소녀의 정체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였다.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3연승에 도전하는 '참 잘했어요! 바른생활소녀 영희'와 그에 도전하는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뿌리깊은 당근소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나르샤는 핑클의 'Now'를 열창했으나 안타깝게 패해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Now' 를 록 버전으로 편곡해 섬세한 감성의 강약 조절로 차별화를 줬다.

나르샤와 대결한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는 한영애 '조율'을 선곡해 불렀다. 그는 '조율'에 한국적 악기를 접목시켜 매력을 배가시켰다. 소울 보이스는 듣는 이들의 소름을 돋게 만들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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