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와 코너 맥그리거(29)가 26일 계체를 통과한 뒤 설전을 벌였다. 두 선수는 27일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 AFP=News1 |
프로 복서와 이종격투기 파이터가 맞붙는 '꿈의 대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12라운드 슈퍼웰터급(약 69.85㎏) 복싱 경기를 펼친다.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한국에서는 지상파 채널 중 KBS 2TV를 이용해 시청할 수 있다. KBS는 오전 11시30분부터 관련 방송을 편성, 현재 방송 중에 있다. 지상파 중계는 TV로만 시청 가능하다.
더불어 IPTV인 BTV에서 서비스되는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PC와 모바일에서는 유료 채널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만 가능하다.
이들의 대결에 앞서 사전경기가 있기 때문에 '꿈의 대전'은 오후 12시30분 이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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