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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vs 맥그리거 중계, KBS2+스포티비나우...오늘(27일) `세기의 슈퍼매치`

이은솔 기자
입력 : 
2017-08-27 09:35:17
수정 : 
2017-08-27 11: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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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메이웨더 대 맥그리거, 세기의 슈퍼매치가 펼쳐진다.

‘세기의 대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경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생중계 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2는 27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맥그리거와 메이웨더의 슈퍼웰터급(69.85㎏)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코너 맥그리거는 이날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대결을 진행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기의 대결은 지상파 KBS2뿐 아니라 온라인 스포티비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 된다. 케이블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도 볼 수 있다.

복싱 최고의 스타 메이웨더와 UFC를 대표하는 맥그리거는 복싱 규칙으로 경기를 치른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전날 열린 공식 계체에서 슈퍼웰터급 기준인 154파운드를 각각 149.5파운드와 153파운드로 통과했다.

메이웨더는 복싱 49전 전승 신화를 갖고 있고 맥그리거는 UFC 첫 두개 체급 동시 석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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