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코리언 좀비' 정찬성이 '세기의 슈퍼매치'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대 코너 맥그리거의 복싱 경기를 중계한다.


정찬성은 이번 대회를 생중계하는 KBS2 중계진에 합류해 특별 해설위원으로서 폭풍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태 아나운서, 변정일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다.


현역 선수인 만큼 생생한 얘기를 들려줄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신의 경기 경험에 비춰 선수의 감정 상태나 육체적인 어려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대회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며, 오전 11시 30분부터 KBS2를 통해 생중계한다. PC 및 모바일은 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U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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