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
가수 강남과 배우 이태곤이 스쿠버다이빙 중 가오리를 마주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강남과 이태곤은 멕시코 칸쿤으로 여행을 떠났다.
강남과 이태곤은 스쿠버다이빙을 했다. 다음날 강남과 이태곤은 스쿠버다이빙으로 해저 박물관을 관람했다. 두 사람은 바닷속에 전시된 조각상을 구경했다.
그때 그들 앞에 가오리가 나타났다. 가오리를 발견한 두 사람은 흥분했다. 바다 위로 올라와서도 강남과 이태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태곤은 "설정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강남은 "귀엽더라"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태곤은 "진짜 대박은 복어였어"라며 조각상 안에 있었던 복어를 봤던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