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손아섭은 26일 사직 넥센전 2-1로 살얼음판 리드를 하던 7회말 2사 1루에서 넥센 황덕균을 상대로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지난 24일 사직 LG전부터 이어진 3경기 연속 홈런이다.
손아섭의 투런포로 롯데는 4-1로 달아났다. /jhrae@osen.co.kr
'3G 연속포' 손아섭, 달아나는 투런포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8.26 2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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