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의 야욕을 숨겼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에는 두 개의 사회가 공존하는 원형 마을 안에서 13일간 펼쳐지는 22인의 생존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더가 되기 위해서 통과 의례를 거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준석과 장동민은 시즌2에서 다시 만났다. 사람들은 마동과 높동 사이에서 한 곳을 주거지로 선택해야 했다.

장동민은 늪동을 선택하고는 “생각보다 늪동이 주무르기가 더 쉽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석이 등장하자 장동민은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이준석을 두고 “쓰레기”라고 말했다. 장동민과 이준석은 tvN ‘더 지니어스’에 함께 출연했던 사이다.

‘소사이어티 게임2’는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펼치는 모의 사회 게임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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