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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차오루, 백종원 혹평에 당황 "사업성 제로"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8-26 00:31 송고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 News1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 News1

차오루가 푸드 트럭에 도전했다.

차오루는 25일 방송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출연해 자신이 준비한 메뉴를 선보였다. 차오루는 남들이 하지 않는 '열차전병'을 푸드 트럭 메인 메뉴로 정했다.
차오루가 준비한 메뉴는 열차전병. 중국 사람들이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많이 찾는 음식이다. 백종원은 차오루가 준비한 열차전병을 중국에 있을 때 많이 먹었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라고 소개했다. 차오루는 넓게 편 전병을 온전히 뒤집어 백종원의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차오루의 열차전병을 맛본 백종원은 "중국에서 먹으면 저거보다 훨씬 맛있어요"라고 평가했다. 차오루는 시중에서 파는 소스로 전병을 만들었고 백종원은 자신만의 소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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