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류화영, 난폭 운전에 진땀..고통은 하메들 몫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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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 방송화면 캡처


'청춘시대2'에서 류화영의 난폭 운전으로 벨 에포크 하우스메이트들이 진땀을 흘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극본 박연선 연출 인태곤 김상호)에서 중국에 갔던 윤진명(한예리 분)은 한국으로 돌아왔다.


벨에포크 하우스 메이트들은 공항으로 윤진명을 마중 나갔다. 하우스메이트들은 시무룩해 보였다. 윤진명은 그런 그들을 보고 당황했다.

윤진명이 도착하기 다섯시간 전 메신저로 강이나(류화영 분)는 윤진명을 마중 가자고 했다. 다들 그렇게 내켜 하지는 않았지만 함께 강이나의 차를 타고 공항에 갔다.

강이나는 운전 지식이 없어 본의 아니게 난폭 운전을 했다. 정예은(한승연 분), 송지원(박은빈 분), 유은재(지우 분)는 창밖으로 몸을 내밀어 다른 차 운전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오는 내내 겁을 먹고 소리를 지르며 온 하우스 메이트들은 윤진명에게 제대로 반가움을 표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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