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청춘시대2’가 한예리의 귀국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25일 밤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가 첫방송 됐다.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 그리고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청춘시대2’는 비행기 속 윤진명(한예리)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드디어 귀국을 하게 된 것.

비행기에서 내린 후 하메들의 단체 메시지를 확인한 윤진명. 네 사람은 여전히 유쾌했다. 하메들은 “윤선배 마중 갈게”라고 말해 윤진명의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기대했던 분위기와는 180도 달랐다. 한껏 지친 정예은, 송지원, 유은재, 강이나(류화영)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윤진명은 일행을 환영하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과 하메들을 비교하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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