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29
연예

'삼시세끼' 윤균상 "이제훈 '파수꾼' 2,30번 봤다"

기사입력 2017.08.25 22:20 / 기사수정 2017.08.25 22: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윤균상이 이제훈과의 만남에 반가워했다. 

25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는 이제훈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제훈과 에릭, 윤균상은 목장에서 일을 마치고 나서 바로 바다로 향했다. 이서진도 유니콘 튜브를 불어서 이들과 합류했다. 

윤균상은 자신의 롤모델로 이제훈과 박해일을 언급했었다고 털어놨다. 윤균상은 이제훈이 출연한 영화 '파수꾼'을 수 차례 봤었다고 고백했다. 

윤균상은 과거 독립영화 준비하던 시기를 떠올리며 "감독님이 보라고 했던 영화가 파수꾼이었다. '와 이사람 누구지?' 막 이랬었다"며 '파수꾼' 속 이제훈의 연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밝혔다.

이어 "캐릭터가 그런 캐릭터여야 한다고 해서 진짜 한 2,30번은 본 것 같다"고 미소를 띄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