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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요리·낚시 무능 이제훈에 “땅콩만 까면돼”





‘삼시세끼’ 배우 이제훈이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이제훈이 멤버들과 첫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 중 이서진은 이제훈에게 “요리 좀 하냐?”고 물었지만 이제훈은 “못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제훈은 낚시, 수영, 피아노 등도 못 한다고 답했고 이서진은 “괜찮아. 땅콩만 까면 돼”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은 이제훈을 향해 “연기를 잘한다”, “몸이 좋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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