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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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유라, 이사간 집 공개…김민종·소진과 반가운 재회

기사입력 2017.08.25 22: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걸스데이 유라, 소진과 김민종이 다시 뭉쳤다.

25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김민종의 계약 조건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종은 이사를 간 유라의 집으로 향했다. 유라는 김민종을 확인하고 웃었다. 영상을 보던 김구라는 "(유라 씨가) 웃고 있지만 약간은 아쉬운 표정"이라고 김민종을 놀렸고, 조세호는 "엄청 반가운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종은 전과 달리 침대에서 잘 수 있단 생각에 만족스러워했다. 김민종은 "김구라만 안 왔으면 좋겠다"란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동거 계약 조건을 확인했다. 김민종의 첫 번째 바람은 침대 쓰기였다. 앞서 김민종은 김구라, 유라와의 동거에서 김구라에게 밀려 침대를 쓰지 못했다. 유라의 조건은 이사 기념 집들이 하기.

그때 또 다른 방주인 소진이 등장했다. 유라는 김민종을 놀리려고 "혜리 반갑죠?"라고 말했고, 김민종은 "완전 반갑지"라고 답하다가 잘못된 걸 깨닫고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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