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정글’ 여자친구 예린 “오빠들 덕분에 힘이 나”…고소공포증 극복
기사입력 2017.08.25 22:30:43
‘정글의 법칙’ 예린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2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멤버들이 동굴입성을 위해 동굴폭포를 따라 하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예린은 무서움에 떨며 쉽사리 내려오지 못했다. 이에 족장 김병만, 이수근 등은 “오빠도 내려왔다. 예린아 할 수 있어”라며 응원을 전했다. 내려오던 도중 예린이 삐긋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으나 김병만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하강에 성공했다.
예린은 “무서웠지만 오빠들이 응원해줘서 덕분에 힘이 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렇지만 아직도 속이 울렁거린다. 그 당시는 무서웠다”고 해 쉽지않은 도전이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멤버들은 호모플로레시엔시스 호빗의 전설에 따른 생존미션에 나섰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방탄소년단 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 세븐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친선 대사로 임명
- 스트레이키즈, 아시아 최대 단편 국제영화제 수상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3번째 적발…면허 취소 수준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