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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굴의법칙' 이수근, 역시 국민일꾼…3초만에 불 피우기 성공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8-25 22:24 송고
SBS 정글의 법칙 © News1
SBS 정글의 법칙 © News1

이수근이 3초만에 불을 피워 김병만을 놀라게 했다.

25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서 이수근이 '국민일꾼'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수근은 동굴로 이동한 멤버들에게 먼저 불을 피울 땔깜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이수근은 파이어 스틱으로 3초만에 불을 붙였다. 제작진도 "잘 하시네요"라고 깜짝 놀랐다. 이수근은 "병만이랑 나는 여기 원래 있었던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불을 피우는 양정원은 이수근이 "요염하다"라고 말하자 바로 필라테스 자세를 선보였다. 양정원을 본 이수근은 "정원이가 아직 배가 안 고프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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