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예린, 고소공포증 불구 15m 절벽 하강 '휘청'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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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KOMODO' 방송화면 캡처


걸 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고소공포증에도 불구하고 15m 절벽을 하강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서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예린이 15m 절벽 하강에 도전했다.


예린은 로프를 잡고 절벽을 내려오다 한 차례 미끄러졌다. 예린을 놀라 허둥지둥했다.

김병만은 밑에서 소리를 지르며 예린에게 내려오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러나 당황한 예린은 또 한 번 휘청거렸다.

김병만은 "몸 뒤로 누워", "오른손만 놓아 줘"라며 소리쳤고, 예린은 이 말을 따라 천천히 내려왔다.


결국 절벽 하강에 성공한 예린은 인터뷰에서 "오빠들이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에 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는데 아직 까지는 울렁거린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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