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미도,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준, 류화영 /사진=스타뉴스 |
'아버지가 이상해'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종방연에는 배우 김영철을 비롯해 이유리, 류수영, 이준, 이미도, 민진웅, 송옥숙, 류화영, 안효섭, 이준혁, 장소연 등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 주요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거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다양한 포즈로 이날 자리한 취재진을 향해 인사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는 2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30%를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왕좌로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진정한 가족애로 마음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전한 힐링 드라마로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