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제훈이 타고난 근육질을 자랑했다.
25일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4회에선 배우 이제훈이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세끼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땅콩 까기 미션을 부여받은 이제훈은 말없이 땅콩만 깠다.
이후 청국장에 꽁보리밥를 먹더니 "진짜 맛있다"고 감탄, 멤버들은 이제훈에게 "요리할 줄 아느냐" "낚시 할줄 아느냐" "수영은?" 등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이제훈은 어느 것 하나 할 줄 아는 게 없었고, 이서진은 "괜찮아. 땅콩 까면 돼"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때 이서진은 이제훈의 팔뚝을 만지더니 "근육이 좋네. 운동 조금만 해도 근육이 올라올거 같다"고 부러워해 재미를 보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삼시세끼’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