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 '어머 여기는 꼭 가야해'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 기자 2017. 8. 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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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시드니는 반대의 계절을 즐기고 싶을 때 떠나면 좋은 여행지다.

시드니에서 꼭 들러야 할 곳을 소개한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250M를 넘는 전망대까지 약 41초만에 도착하여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시드니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하실 수 있다.

한편, 머뭄투어는 시드니 여행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의 입장권을 최대 70%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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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타워는 도심 한 가운데 있어 시드니를 조망하기 좋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시드니는 반대의 계절을 즐기고 싶을 때 떠나면 좋은 여행지다.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등이 가득해 쉴틈 없이 즐겁다. 시드니에서 꼭 들러야 할 곳을 소개한다.

◇ 시드니 타워 (The Sydney Tower Eye)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250M를 넘는 전망대까지 약 41초만에 도착하여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시드니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하실 수 있다. (4D Experience 포함)

시드니 수족관 (사진=머뭄투어 제공)
◇ 시드니 수족관 (Sea Life Sydney Aquarium)

달링하버에 위치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상어와 대형가오리, 수천 종의 열대어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화려한 산호초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바닷 속 분위기를 체험해 보실 수 있다. 니모로 알려진 크라운 피시도 볼 수 있다.

코알라를 자세히 볼 수 있는 와일드 라이프 (사진=머뭄투어 제공)
◇ 와일드 라이프 (Wild Life Sydney Zoo)

호주에서 서식하는 130여종 6,000여 마리 희귀동물과 식물들을 아름다운 달링하버가 있는 도심 한가운데서 야생의 세계로 들어가 보실 수 있다.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 마담투소 (Madame Tussauds Sydney)

역사적 인물, 유명 인사 등을 대상으로 실물과 가깝게 밀랍 인형을 만들어 전시해 놓은 공간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엘리자베스 2세, 마릴린 먼로, 오프라 윈프리등 유명인사 70여명의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머뭄투어는 시드니 여행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의 입장권을 최대 70%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개별 판매는 물론 묶음 판매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메일로 바우처를 전송할 수 있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 기자] nocuttrav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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