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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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유천, 전역 후 계획은? '9월 결혼'

기사입력 2017.08.25 21: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소집해제했다. 

25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이날 소집해제 된 박유천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 심경글을 작성하기도 했었던 박유천은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입을 열었다. 이날 박유천은 "오늘로 24개월간의 대체 복무를 마치게 됐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많은 것을 느끼고 그리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자리를 통해서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었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그런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그는 "바쁘실텐데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죄송하다. 감사하다"고 사과와 인사를 마친 그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전역 이후 그는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9월 20일 결혼을 앞둔 박유천은 현재 웨딩 촬영만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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