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제 5회 부코페 성화, 틴틴파이브이기에 이번 무대에 서고 싶었다"

2017. 8. 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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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BICF) 이동우가 성화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개그맨 이동우, SBS 공채 1기 개그맨 김경식이 성화봉을 들고 등장해 제 5회 부코페의 시작을 알렸다.

이동우는 "부코페가 다섯 번째 맞이했다. 틴틴파이브이기에 이번 무대에 서고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떤 후 "남은 세 명이 없어서 아쉽지만 기쁘다. 모두 함께 재밌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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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부코페 이동우, 김경식 사진=MK스포츠 DB

[부산=MBN스타 신미래 기자] 부코페(BICF) 이동우가 성화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몄다.

2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BICF)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그맨 이동우, SBS 공채 1기 개그맨 김경식이 성화봉을 들고 등장해 제 5회 부코페의 시작을 알렸다. 이동우는 “부코페가 다섯 번째 맞이했다. 틴틴파이브이기에 이번 무대에 서고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떤 후 “남은 세 명이 없어서 아쉽지만 기쁘다. 모두 함께 재밌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등장한 김경식은 딱따구리 개인기 펼쳐 웃음을 자아냈고, 이동우는 중저음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를 선곡하며, 관객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10개국 51개 팀이 출연하는 부코페는 25일부터 9월3일까지 총 10일간 해운대그랜드호텔,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신세계백화점 문화홀,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 서면 엘리베이터, 광안리 ‘차 없는 거리’ 등에서 진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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