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부암동 복수자들' 출연 확정..라미란과 앙숙 '케미'

김예나 기자 2017. 8. 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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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는 "정영주가 케이블TV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연출 권석장)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평점 9.9에 빛나는 인기 웹툰 '부암동 복숙자 소셜클럽'을 드마라로 재탄생시킨 작품.

'부암동 복수자들'은 '크리미널 마인드'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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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정영주가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는 "정영주가 케이블TV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연출 권석장)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평점 9.9에 빛나는 인기 웹툰 '부암동 복숙자 소셜클럽'을 드마라로 재탄생시킨 작품. 재벌가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대학교수 부인, 그리고 재벌가 혼외자식 등 살면서 만날 일이 있을까 싶은 세 명의 여자들과 평범하지 않은 한 아이갸 다른 이유로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이야기다.

정영주는 극 중 부암재래시장에서 생선가게를 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홍도희(라미란)와 사사건건 마찰을 일으키는 주길연 역을 맡았다. 길은 아들과 돈밖에 모르는 안하무인으로, 홍도희와 엮이며 복수자 클럽 결성에 큰 계기를 제공하게 되는 인물이다. 정영주는 홍도희 역에 캐스팅된 배우 라미란과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크리미널 마인드'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라멜이엔티]

라미란|부암동 복수자들|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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