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결말, 조난 전개가 황당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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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가 충격적인 결말로 화제다.
지난 24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백작 장달구가 지인을 데리고 보두안티아 공화국으로 향하던 중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탑승객 모두가 무인도에 조난당하는 결말로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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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가 충격적인 결말로 화제다.
지난 24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백작 장달구가 지인을 데리고 보두안티아 공화국으로 향하던 중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탑승객 모두가 무인도에 조난당하는 결말로 끝맺었다.
이 같은 결말에 시청자들은 황당하는 반응이 대다수다. 반면 시즌2를 향한 제작진의 빅피처가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 드라마에서 주인공 전원이 조난당하는 결말은 생소한 전개다. 과연 제작진의 빅피처가 맞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죽어야 사는 남자’ 결말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limy**** 이건 그냥 참사 수준의 결말인데,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저런 결말을 냈지?? 배우들도 황당했을 듯...” “hys1**** 잼나게 보았는데 결말 어이없다..너무 황당해서 기분 나쁘다” “jyr8**** 그래서 지영씨 딸은 어떻게 됐다는 거예요?” “make**** 시즌 2를 위한 빅픽쳐” “suno**** 근데..지영 딸이 사라진 게 너무 좀” “hsyo**** 초반에 이슬람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니까 작가가 이상한 결말로 끝낸 건 아닐까. 머드축제기간도 끝났는데 왠 갯벌체험” “kang**** 왕국 가서 찍을 제작비가 없었나? 어이없네” “show**** 아니 비행기 타고 왕국 도착 하겠구나 했는데 추락이 뭐야. 흥 다 깨지네” “sunm**** 죽사남2탄, 로스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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